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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카타르전, 결승전처럼 최선 다하겠다"
출처:인터풋볼|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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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4강 진출로 이끈 문창진(23, 포항 스틸러스)이 카타르와 4강전을 결승전처럼 임하겠다며 강한 다짐을 했다.

대한민국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에 1-0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문창진이었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문창진은 전반 23분 상대 수비수 실책에 따른 류승우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이것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 후 문창진은 “(류)승우가 슈팅할 줄 알았는데, 패스로 연결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자신은 없었지만, 그냥 때린 게 들어갔고 운이 좋았다”며 결승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아쉬움도 있었다.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문창진은 “전반전에 밀어 붙였지만, 후반에 체력이 떨어졌다. 요르단 같은 경우 후반전에 승부를 보려 했고, (이에 막지 못한 점은) 우리가 반성할 점이다”라며 스스로 채찍질 했다.

이제 한국은 4강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만난다. 쉽지 않은 상대다. 문창진 역시 “내가 본 중동 팀 중에서 가장 잘하는 팀 같고, 홈이기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결승전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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