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에서 온 여신"…네티즌 흥분
- 출처:스포츠서울|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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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출신의 여성 엘레나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33세 아내‘라는 제목으로, 12일 방송된 KBS1 ‘러브 인 아시아‘ 캡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엘레나씨는 2001년 우즈베키스탄의 한 대학교에서 한 살 연상의 이진광씨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연애 한 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속 엘레나씨는 33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나도 카자흐스탄 여자와 결혼할래" "카자흐스탄에서 온 여신이네" "여권을 어디에 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레나씨는 대학 전공을 살려 유아 영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국립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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