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클로제, 월드컵 최다골 기록 경신할 수 있을까
출처:일간스포츠|2014-07-08
인쇄

독일 스트라이커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

클로제는 현재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두(38)와 함께 월드컵 본선 최다골(15골) 공동 1위다.

클로제는 2002한일월드컵, 2006독일월드컵에서 각각 5골을 터뜨렸다. 2010남아공월드컵에서는 4골을 더 넣었다. 클로제는 이번 대회 G조 가나와 2차전에서 후반 중반 교체로 들어가 2분만에 동점골을 터뜨려 팀 패배를 막는 동시에 호나우두와 최다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1골만 더 넣으면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지만 이후 독일이 4강까지 올라는 과정에서 더 이상의 득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독일은 7일 오전 5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상대가 호나우두의 고국인 브라질이라는 점도 공교롭다. 클로제가 과연 브라질전에서 기회를 얻어 월드컵에 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관심이 모아진다.

최신 이슈
광주FC, 수원 잡고 5월 대반격 나선다|2024-04-25
지독히 안 풀리는 전북 현대, 다잡았던 클럽월드컵 출전권까지 놓쳤다|2024-04-25
잘 넣었는데…황희찬, 동료 파울에 동점골 취소|2024-04-25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대파…우승 확정은 다음 기회로|2024-04-25
맨유가 토트넘 챔스 막았다…조별리그 최하위 탈락→'EPL 5위' 출전권 무산|2024-04-24
  • 야구
  • 농구
  • 기타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
'주영훈 아내' 이윤미, 비키니 입고 섹시한 글래머 몸매 자랑..과감한 노출
'주영훈 아내' 이윤미, 비키니 입고 섹시한 글래머 몸매 자랑..과감한 노출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과 괌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괌 여행 갈 때 내내 쓰고 있었던 선글라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아이린, 군살 제로 비키니…모델의 위엄
아이린, 군살 제로 비키니…모델의 위엄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24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파란색 스트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