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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 "결승전 '엘클라시코', 멋진 경기될 것"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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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넘어 2013/14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올랐다.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가 대회 결승에서 펼쳐진다.

바르사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 중 결승 무대를 밟게 된 팀은 1, 2차전 총합 3-1의 우위를 점한 바르사다.

이로써 하루 앞서 결승행을 확정 지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사가 결승전에서 라이벌전을 벌이게 됐다. 결승전 ‘엘 클라시코‘는 다가올 4월,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다.

바르사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이번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 엘 클라시코이니 만큼 매우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거로 예상하고 있다. 코파 델 레이 결승은 단판 경기로 치러져, 양 팀 모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거라고 전했다.

피케는 바르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결승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결승전은 매우 좋은 경기가 될 거로 기대한다.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의식 그리고 결승전이라는 특수성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는 2012/13시즌 코파 델 레이에선 4강에서 맞대결을 벌였으며, 두 시즌 전엔 8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 지난 시즌엔 레알 마드리드가, 2011/12시즌엔 바르사가 각각 서로를 꺾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었다.

가장 최근 열린 코파 델 레이 결승 엘 클라시코는 지난 2010/11시즌으로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장전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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