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첼시 울린 살라, 리버풀행 가능성 99%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2-20
인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FC 바젤의 측면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첼시를 격침시키기도 했던 살라는 ‘이집트의 메시‘로 불리며 빅 클럽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프미리어리그의 첼시와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리버풀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브랜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경기를 직접 관찰하는 등 약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라의 절친한 친구인 모하메드 지카도 살라의 리버풀행을 확신했다. 지카는 한 이집트 TV 프로그램에 나와 "살라가 나에게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면서 "살라의 리버풀 이적을 99% 확신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서 지카는 "살라는 이집트 국민의 자랑이다"라며 "지금 이집트에서는 온통 살라와 관련된 이야기뿐이다"라고 기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이정후의 한계? 하늘밖에 없어” SF 에이스도 감탄, ‘10G 연속 안타’보다 더 중요했던 것
[NBA] '보스턴 나와!' 마이애미, 시카고 압도하며 PO 1라운드 진출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선 6회, 애리조나 선두 타자인 제이크 맥카시의 타구가 좌중간을 향했을 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이상의...
“김하성, 명품 매장에서 2만 8000$짜리 가방 샀다가 누나한테 혼나” 옛 동료의 폭로
FA 최대어 박혜진·김소니아·최이샘 모두 이적…김한별 등 4인, 20일부터 3차 협상 진행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도 마찬가지. 그의 옛 동료가 김하성의 명품 구매와 관련된 옛...
매일 일찍 특타하더니…21타석 연속 무안타 끝, 페라자 타임 재개 "폼이 다시 올라온다, 팬들 덕분에"
‘벼랑 끝인데…’ 마이애미 대형 악재, 버틀러 공백 길어진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6)가 다시 살아났다. 21타석 18타수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깨면서 흥이 되살아났다.페라자는 지난 19일 대전 삼성전에 2번타자...
남편도 있는데...‘PL 최고 미드필더’ 아내, 노출 심한 옷 입고 파티
남편도 있는데...‘PL 최고 미드필더’ 아내, 노출 심한 옷 입고 파티
케빈 더 브라위너의 아내가 친구들과 파티를 즐겨 화제가 됐다.영국 매체 ‘더 선’은 “더 브라위너의 아내 미셸 라크로아는 자신의 남편 더 브라위너의 동료 아내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
한소희, 감성 MAX…빛나는 미모
한소희, 감성 MAX…빛나는 미모
배우 한소희가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18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 @fila_korea @fila_global에게”라고...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발매→포스트 말론과 협업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발매→포스트 말론과 협업
지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중 4월 19일 새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약속을 지켰다.유니버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