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2)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짝! 마크 리델 세트 촬영에서 섹시&매혹적인 느낌"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몸매를 드러낸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가슴과 허벅지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허리 옆 라인이 절개돼 아찔한 인상을 준다.

다음 사진에서 크리스티나는 무대 뒤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유의 백색에 가까운 금발과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깊게 파인 상의로 풍만한 가슴을 뽐내고 있다.

크리스티나는 이달 초 신곡 ‘위 리메인‘(We Remain)을 발표했다. ‘위 리메인‘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영하 ‘헝거 게임 : 캣칭 파이어‘의 사운드 트랙으로 실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