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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독일서 나고 자랐지만 난 늘 이방인”
출처:일간스포츠|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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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33·FC서울)가 독일에서의 생활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차두리는 17일 FC서울이 공개한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10년 넘게 항상 외국인으로 살아왔다. 독일에서 태어났고 독일말도 하지만 그래도 결국 그 쪽에선 외국 사람이었다”고 해 독일에서의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음을 고백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1980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보낸 차두리는 고려대 재학 중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아버지 차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까지 10년 동안 독일에서 7개 구단을 거쳤다. 기성용과 함께한 스코틀랜드 셀틱 시절(2010~2012)이 유일하게 독일에서 벗어난 시기였다.

차두리는 “독일에선 외국인이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독일에 있을 땐 부모님이나 친구들을 일 년에 2-3번 밖에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보고 싶을 때 항상 볼 수 있다. 또 사랑스런 후배들과 같이 땀 흘리는 것도 좋다”고 해 한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FC서울 출신 기성용에 대해선 “성용이가 K리그에서 1년이라도 뛰고 그만두라고 했었다. 늘 서울과 수원 등 K리그 얘기를 많이 해줬다”고 해 기성용이 서울행을 조언했음을 전해다.

한편, 18일 열린 성남과 K리크 클래식 7라운드에서 차두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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